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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의 하루
-- '북녘의 문화유산 - 평양에서 온 국보들'을 보고 * 포스터 고려 태조상 - 고려, 개성시 해선리 현릉, 높이 138.3cm, 국보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회 2006. 8. 11. 금요일. 맑음. 09:10. 답사단을 태운 점보기가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결국 북녘의 국보들을 보게 되는구나'하는 안도(..
-- '북녘의 문화유산 - 평양에서 온 국보들'을 보고 * 금동맞뚫음장식 - 고구려. 평양시 진파리 7호무덤. 길이 22cm. 국보 △ 고구려와 발해의 웅비(雄飛) 광복 이후 북한에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된 분야 가운데 하나는 바로 자신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의 고구려, 발해사이다. 옛 영토에 자리했다는 입지적 ..
http://www.yonhapnews.co.kr/services/0718020600.html 도서관에 가서 고구려에 관련된 책을 빌려오면서 예전에 갔던 아차산이 생각이 났다. 조만간 아차산 나들이를 가야할것 같다.... 2005. 9.8일 답사시 http://blog.daum.net/sanga1601/3385734
용마산 2보루, 고구려 군사요새로 확인 고구려의 한강유역 진출 및 성곽 축성법 연구자료 가치 4.20 발굴조사 완료…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광진구 중곡동 산 3-68번지 일대의 용마산 남쪽 정상부에 위치한 ‘용마산 2보루’가 발굴조사단의 조사 결과, 고구려의 군사요새임이 밝..
1. '하늘'과 '물'의 정령 주몽왕 북부여 땅을 탈출하여 추격하는 병사들을 따돌리며 내달리는 주몽 앞에는 시퍼런 강물이 굽이치고 있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이었다. 숨 고를 틈도 없이 주몽은 활로 수면을 내리치면서 "나는 황천(皇天)의 아들이고 하백(河伯: 강의 신)의 외손자다. ..
中당국 “궁전터만 봐도 고구려 건축 위용 느껴” ‘好太王 청동방울’은 빼어난 유물로 평가 東晋製청자 발굴돼 中왕조와 교류 확인 신형준기자 hjshin@chosun.com 입력 : 2004.05.31 05:50 55' / 수정 : 2004.05.31 07:12 36' “환도산성 궁전터의 현존하는 건축 기초만 보아도 당시 고구려 건축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
함흥성은 고려시기 북관을 개척하고 설치한 9개 성의 하나로서 1108년에 축성한 것이다. 그때는 함주성이라 불렀는데 여기에 함주대도부를 두었다. 함주성에는 여러 성곽 시설들이 건설되었다. 그 북장대에는 북상루가 민들어졌다. 본래의 구천각은 북상루 아래 30-40m 떨어져 있던 누정인데, 구천각이란 이름은 이 누정을 거점으로 하여 실 시된 토지 측량과 관련하여 붙여졌다. 18세기 초엽 이 누정은 북상루터에 옮겨 세워 지고 북장대를 구천각이라 부르게 되었다. 구천각은 높은 축대와 그 위에 세운 누정 으로 이루어졌다. 화강암을 잘 다듬어 쌓은 축대의 평면은 방형이며, 그 한 변의 길 이는 12.1m, 높이는 6.5m이다. 축대의 복판에는 무지개문(홍예문)을 내고, 그 속으 로 21단의 계단을 쌓아 누정으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