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의 하루

강세황 초상화- 보물 제590호 <강세황, 자화상, 조선 1782년, 비단에 채색, 88.7×5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진주강씨 백각공파 종친회 기탁), 보물 제590-1호>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의 <자화상自畵像>을 보고 있노라면 시나브로 미소가 피어오른다. 근엄한 표정의 선비를 보고 왜 웃..

국사당의 무신도 國師堂의 巫神圖 ▒ 지정번호 : 중요민속자료 제17호 ▒ 지정연월일 : 1970년 3월 24일 ▒ 시 대 : 조선 인조ㆍ고종때 추정 ▒ 수 량 : 무신도 28점 ▒ 재 료 : 비단채색 ▒ 소 유 자 : 김명권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537-1 국사당 제당 내 전면에 신상(神像) 10점이 걸려 있고 ..

월간문화재사랑 조선시대의 독서제도‘사가독서 및 독서당’을 찾아서 2009-10-13 오전 09:51 신분에 따라 명칭을 달리한 조선시대의 독서제도 조선시대의 독서제도는 한 특권층에게만 해당된 것이 아니라 신분에 따라 그 명칭도 다양하였다. 즉, 왕에게는 경연, 세자는 서연, 문신에게는 사가독서, 잡직 ..

출처 : 추수밭 : 반역 패자의 슬픈 낙인글쓴이 : 추수밭 지기 원글보기메모 :

뉴스: 사도세자 최후의 친필 확인 출처: 연합뉴스 2009.03.23 03:30

[제10회] <조선 왕릉의 비밀> 왕릉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왕의 요리사는 남자였나? ▣방송 : 2009. 2. 7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아나운서 ▣연출 : 신성필 PD ▣글 : 고은희 “옛적에는 신라왕이 몸소 고구려에 온 일이 없었는데, 광개토대왕에 이르러 신라왕이 스스로 와서 조공하였다” &l..

정조 '막후정치' 입증 비밀편지 발굴 우의정 심환지에게 299통 발송… 보물급 문화재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正祖)가 재위 말년에 '편지'를 통한 '막후정치'를 치밀하게 펼쳤음을 생생하게 증명하는 그의 비밀 편지 299통이 무더기로 공개됐다.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과 한..

우리 나라 최초의 비행기, 비거(飛車) 1592년(선조 25) 10월, 진주성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왜장 가등광태, 등원랑 등이 이끄는 2만여명의 왜군이 전라도로 진출하기 위해서 그 길목인 진주로 몰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왜군은 성을 포위하고 전면공격을 하였고, 진주목사인 김시민은 3,800명의 군사로 ..